[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는 배우 김지원을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목받은 김지원을 앰배서더로 발탁한 듀베티카는 김지원과 함께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듀베티카의 대표 겨울 컬렉션 제품인 '토리사'와 '마리에타'를 착용했다.
듀베티카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김지원 배우와 듀베티카는 화보를 비롯해 옥외광고와 더 현대 서울, 신세계 강남 등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팝업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로 첫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된 김지원은 "트렌디한 매력으로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듀베티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펼칠 다채로운 활동들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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