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Boost in NYC 2024 참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미국 뉴욕에서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휴젤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K-beauty Boost in NYC 2024’에 참가해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K-beauty Boost in NYC 2024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누리라운지(Nurilounge), 국내 뷰티 커뮤니티 화해가 K뷰티의 우수성을 북미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웰라쥬는 수분 증진에 도움을 줘 피부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웰라쥬 대표 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과 피부 모공 탄력을 위해 신규 론칭한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을 소개했다.
현장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웰라쥬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별도로 진행된 K-beauty 컨퍼런스에도 참여해 K뷰티의 현황과 트렌드, 한국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웰라쥬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비롯한 중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판매되고 있다.
웰라쥬 관계자는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에 웰라쥬가 국내 브랜드를 대표해 참여하고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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