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 점자의 날 [뉴시스Pic]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한글 점자의 날'인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서 관계자가 점자책을 읽고 있다. 이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4.11.04.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매년 11월 4일은 한글 점자의 날이다.
한글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점자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또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과 제자들이 한글 점자의 원형인 훈맹정음을 발표한 날이기도 하다. 훈맹정음은 양각의 점의 조합으로 표기된 기호를 촉각으로 감지해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이다.
이는 1829년 프랑스의 파리맹학교 교사였던 브라이유가 고안해 낸 6점식 점자를 도입해 한글로 표현해 낸 것이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한글 점자의 날'인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서 관계자가 점자책을 읽고 있다. 이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4.11.04.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한글 점자의 날'인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서 관계자가 점자책을 읽고 있다. 이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4.11.04.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한글 점자의 날'인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서 관계자가 점자책을 읽고 있다. 이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4.11.04.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한글 점자의 날'인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서 관계자가 점자책을 읽고 있다. 이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4.11.04.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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