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수영·마라톤·테니스·유도…전북, 11월 체육행사 풍성

기사등록 2024/11/01 11:21:10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11월에도 전북 곳곳에서 체육대회(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달에도 도내에서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린다. 2일부터 3일까지 익산시 일원에서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약 4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과 축구, 족구 등 10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2일 남원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민속경기대회가 열리고 도지사배 마스터즈수영대회가 3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제36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는 7일 시작되고 도지사배국학기공대회와 전북특별자치도빙상대회도 9일 전주에서 열린다.

제54회 도지사기소프트테니스대회는 16일 순창군에서 열린다. 17일에는 김제에서 도지사기전북남여궁도대회가 예정 돼 있다.

도지사배생활체육유도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익산에서 펼쳐진다. 24일에는 도지사배클럽대항육상경기대회가 정읍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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