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원은 계량측정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기관과 유공자에게 매년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부 포상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공사 측은 ▲계측장비의 측정 표준 확립·유지 ▲민간 계측장비 무상수리·오차 교정 지원을 통한 현장 내 장비 신뢰도 극대화 ▲5년간 자체 보유 연구개발 성과 19개 중소기업 이전을 통한 상생 노력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계측장비 연구개발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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