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0년생 뻔한 위로보다 지갑을 열어요

기사등록 2024/11/02 00:00:00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음력 10월 2일 경오)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괜히 하는 간섭 실랑이가 깊어진다.60년생 위기에서 멋있는 반전에 성공한다.72년생 무섭다 피하면 손해는 배가 된다.84년생 싫다 하는 거절로 후환을 막아내자.96년생 흉내는 이제 그만 진짜가 되어가자.

◆소띠
49년생 화살표 방향으로 거침없이 가보자.61년생 심각했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73년생 좋다 하는 고백 대답조차 못 듣는다.85년생 반가운 도움이 급한 불을 꺼준다.97년생 맡겨진 역할에 소중함을 지켜내자.

◆범띠
50년생 사랑이라는 묘약 청춘이 다시 온다.62년생 슬펐던 기억은 무용담이 되어간다.74년생 답답했던 살림 한숨이 돌려진다.86년생 후회는 빠르게 뒤끝 남기지 마라.98년생 보충 수업하는 모범생이 되어보자.

◆토끼띠
51년생 재촉 걸음으로 빈자리를 채워주자.63년생 아름다운 유혹을 가슴에 담아보자.75년생 급해지는 행보에 쉼표를 찍어내자.87년생 속 깊은 대화로 서로를 알아가자.99년생 사서 하는 고생도 열심히 해야 한다.

◆용띠
52년생 지나친 관심보다 믿음을 지켜내자.64년생 많아지는 생각 배가 산으로 간다.76년생 기도의 제목은 현실이 되어준다.88년생 부족하다 싶은 차선을 가져오자.00년생 서열은 막내여도 대장 노릇 해보자.

◆뱀띠
53년생 해박한 지식으로 인기몰이 해보자.65년생 나쁜 조건이어도 거래에 응해보자.77년생 귀로 듣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89년생 좋다 하는 확신 밑줄을 그어내자.01년생 깔끔한 정리 높은 점수 받아낸다.

◆말띠
54년생 이웃과 함께 하는 경사를 맞이 한다.66년생 하늘에서 땅 사이 최고가 되어보자.78년생 두 말 필요 없는 제안을 들어보자.90년생 뻔한 위로보다 지갑을 열어보자.02년생 풀리지 않던 숙제의 답을 알 수 있다.

◆양띠
55년생 멀리 있는 목표 차근차근 가야 한다.67년생 욕심이 아닐까 되짚어봐야 한다.79년생 당연한 결과로 콧대를 높여보자.91년생 흔들리는 초심에 중심을 잡아주자.03년생 성실함과 책임감 기회가 되어준다.

◆원숭이띠
56년생 신중한 접근 돌다리도 두드리자.68년생 운명이라 쓰여진 만남을 가져보자.80년생 느리고 천천히 쉼표를 찍어내자.92년생 정직히 흘린 땀 보석이 되어 간다.04년생 목전의 이익보다 신임을 얻어내자.

◆닭띠
57년생 부러질 수 있어도 강함을 지켜내자.69년생 꿈조차 없었던 호사를 누려보자.81년생 비어있던 곳간 차고 넘쳐난다.93년생 자투리 없는 살림 낭비를 막아내자.05년생 청출어람 솜씨 훈수까지 둘 수 있다.

◆개띠
46년생 먹고 마시는 잔치 신나게 놀아보자.58년생 공짜로 하는 자랑 우습게 보여진다.70년생 끈기와 오기로 반대를 넘어서자.82년생 식구라는 의미 동지애로 뭉쳐보자.94년생 소기의 목적 달성 어깨도 넘어진다.

◆돼지띠
47년생 새로운 영역에 호기심을 가져보자.59년생 요란한 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71년생 매서운 회초리 아프게 받아내자.83년생 칭찬받으려다 적을 만들어낸다.95년생 나설 설 때가 아니면 조용히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