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텍은 ▲신재생에너지 전환 ▲스마트 폐기물 관리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중립 ▲친환경 건설 등과 관련된 신기술 분야에 특화된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다.
올해 10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해 약 200개 부스를 운영하고 5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인천TP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원사업 정보와 그간의 추진 성과를 알리고 녹색기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홍보부스에 방문하는 녹색기술 및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인천직구,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할인전 진행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가 11월17일까지 11번가 상설관에서 인천시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
28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이날부터 11번가 상설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인천시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설관은 11번가 쇼핑몰 화면의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 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다.
입점을 희망하는 인천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