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르 알-발라(가자지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당국은 27일 텔아비브 북쪽의 버스 정류장에 트럭 한 대가 정류장을 덮쳐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구조대 마겐 데이비드 아돔은 구급대원들이 수십명을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테러 가능성을 포함해 그 사건의 배후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그 배경은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최근 몇 주 동안 팔레스타인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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