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영·이희근 코치와 재계약 않기로
1977년생인 쓰루오카 코치는 1996년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스 등에서 뛰었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지바 롯데 마린스 2군 배터리코치와 요코하마 1군, 2군 배터리코치를 역임했다.
한화는 "쓰루오카 코치가 퓨처스팀에서 젊은 포수들을 대상으로 선진 야구 시스템을 접목한 지도를 통해 최재훈, 이재원의 뒤를 이을 주전급 포수 육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일영 퓨처스 투수코치와 이희근 배터리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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