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급여 신규 신청 감소 불구 총 수령자 수는 2년11개월만에 최고

기사등록 2024/10/24 22:04:20 최종수정 2024/10/24 22:08:17

신규 신청은 22만7000건으로 1만5000건 감소…예상치 밑돌아

[그라임즈(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미 아이오와주 그라임즈에 지난 9월4일 직원 채용을 알리는 페덱스의 채용 표지판이 걸려 있다. 지난주 미국의 실업 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감소했지만, 실업 급여를 받는 사람들의 총 수는 거의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24일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실업 급여 신규 신청은 22만7000건으로 1만5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4만1000명보다는 밑도는 것이다. 2024.10.24.
[몌/뉴시스] 유세진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실업 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감소했지만, 실업 급여를 받는 사람들의 총 수는 거의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24일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실업 급여 신규 신청은 22만7000건으로 1만5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4만1000명보다는 밑도는 것이다.

그러나 실업 급여를 받는 전체 미국인들의 숫자는 12일로 끝난 한 주 동안 2만8000명 증가한 190만명으로, 2021년 11월13일 이후 가장 많았다.

실업 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미국의 해고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주간 변동성을 일부 완화시켜주는 4주 간 평균 청구 건수는 23만8500건으로 2000건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