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사천에어쇼가 24일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사천에어쇼 개막을 축하하는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이 펼쳐졌다.

이번 에어쇼에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최초 지상 전시와 첫 시범 비행이 펼쳐진다. 또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LAH), 첫 국산 초음속 훈련기(T-50), 최초의 순수 독자 기술 개발 훈련기(KT-1) 등 사천에서 개발했거나 생산된 항공기 시범 비행이 진행된다.

2024 사천에어쇼는 오는 27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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