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다 대통령 부부 국빈 방문 공식환영식이 열렸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매고, 김 여사는 검은색 치마 정장에 붉은색 블라우스와 붉은 행커치프를 하고 두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환영했다.
낮 12시55분께 군악대 연주가 시작되자 윤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 그리고 영부인들이 정현관에서 나와 잔디마당 팡 사열단상으로 이동했다.
군악대의 봉황곡 연주와 함께 예포가 21번 발사됐다. 폴란드, 한국 순으로 양국 국가가 연주됐다.
이어 윤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은 의장대 사열을 위해 레드카펫을 따라 의장대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이동했다. 영부인들은 의장대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눴다.
한국 측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 참석했다. 폴란드 측에서는 야첵 시에 비에라 대통령실 안보실장, 미에슈코 파블락 대통령실 국제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국 정상 내외가 잔디마당 계단을 통해 정현관으로 이동, 의장대가 양국 정상에게 받들어총을 하는 것으로 공식 환영식이 끝났다.
윤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회담을 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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