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출입로 혼잡으로 안전사고 우려 제기
24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4월25일 개장한 임시특화시장의 주 출입로 교통이 혼잡해 차량과 보행자 간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많아 이같이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방문객 차량은 시장 주출입로를 이용하되 시장 후문 진입로를 보강해 상인 차량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량 통행을 분산하기로 했다.
김기웅 군수는 "화재피해를 입은 특화시장 재건축이 완료될 때까지 임시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