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탐색, 직업경험 제공 등 취·창업 연계 협력 강화
협약서에는 구직 준비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동 발굴 및 협력사업 추진 등 내용이 담겼다.
6개 협약기관은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 디지털 콘텐츠, 사회적 가치, 글로벌 경험, 미래성장 등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제공, 취업과 창업을 위한 정보 및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최근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협약 기관들과 도내 청년들의 콘텐츠 산업 분야 직군 이해와 진로 탐색, 취·창업 연계 등 공동 협력으로 청년이 머무는 경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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