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4% 오른 3285.8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5% 상승한 1만559.5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 오른 2216.9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내린 3263.8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유동성 공급 조치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증권·펀드·보험회사 스와프 퍼실리티(SFISF)’ 제도가 처음 가동돼 500억 위안 규모의 스와프 거래가 완료됐다.
이날 시장에서 풍력설비, 유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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