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본부, 갈산1동에 이웃돕기 성금 온정

기사등록 2024/10/22 16:16:19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전력 인천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부했다.

인천 부평구 갈산1동은 지난 21일 한전 인천본부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성금은 지역 내 어린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전 인천본부는 갈산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위극 인천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전 인천본부에 감사하다"며 "한전 임직원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상품권을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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