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10월 효의 달을 기념해 ‘3대 가족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3대 가족 사진전은 올해 3월부터 진행된 ‘3대 가족사진 촬영’ 사업의 결과로 대전 내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3대 가족이 모여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업 참여 가족 중 24가족이 참여했으며 한효진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한효진 김기황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서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현대 효 실천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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