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김은진 학생이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에서 주관하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표창장을 받았다.

22일 창신대에 따르면 '쓰레기도 줍깅, 편견도 줍깅' 플로깅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진해루와 6월 봉암수원지에서 총 2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총 26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 김은진 학생은 특별히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한편 창신대학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명애)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건협 경남지부, 전국 남·녀 궁도대회 건강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이종욱)는 19~21일까지 3일간 제11회 정렬공 최윤덕 장상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22일 건협 경남지부에 따르면 건강체험터를 통해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해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평소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지속적인 건강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