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 PO 4차전 애국가 제창…시구는 시우민[PO]

기사등록 2024/10/19 11:04:57
[서울=뉴시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뮤지컬 배우 카이.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뮤지컬 배우 카이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LG 트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4차전에서 카이가 애국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카이는 "야구의 인기가 뜨거운 요즘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LG가 PO 4차전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애국가를 부르겠다"고 전했다.

애초 18일 열릴 예정이던 PO 4차전은 비로 하루 미뤄졌다.

그러나 시구자로는 그대로 엑소 시우민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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