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합리적 판매 '곡성몰' 1년만에 매출 10억원 돌파

기사등록 2024/10/20 08:20:22

지난해 9월 출시 첫날 4000여만원 매출

120개 농가·업체 가입 500여종 특산품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 수요 할인 이벤트.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 농산물 전국 유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출시 1년만에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했다.

곡성군은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을 통한 지역 특산품 판매 매출이 1년만에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곡성몰의 효자 상품은 지역 대표 쌀인 '백세미'와 곡성 멜론, 홍로사과, 자포니카 민물장어, 숯불유과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몰은 지역 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지난해 9월 개점했으며 첫날 4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개점 초기에는 80개 업체 267개 품목이 등록됐지만 1년만에 120여개 농가와 업체로 증가했으며 쌀과 한우, 토란 가공식품 등 500여 종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곡성군은 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구매왕을 찾습니다' '특산품 특별 할인전' '명절 등 시기별 맞춤형 이벤트'를 펼쳤다.

또 지난 4월에는 광주 동명동 팝업스토어, 6월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여해 대도시권 소비자들에게 '곡성몰'을 홍보했다.

소비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상품권인 '곡성심청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곡성몰은 현재 매주 수요일마다 8품목씩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수요특가'행사와 '전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3일에는 개점 1주년, 10억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입점 업체와 소비자들의 도움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매출 10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며 "곡성몰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품목을 늘리고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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