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오전 비 그치고 쌀쌀…미세먼지 '좋음'

기사등록 2024/10/19 05:00: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가을비가 내리는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11.16. ks@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경기남부는 오전 사이 비가 그치고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람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13도, 최고 19~21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등 13~1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 등 18~21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