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심폐소생술의 날" 루마니아서 CPR 플래시몹 열려 [뉴시스Pic]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심폐소생의 날을 기념해 마네킹으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는 플래시몹을 마친 후 환호하고 있다. 10월 16일은 '세계 심폐소생의 날'로 응급상황을 대비해 많은 사람이 CPR을 배울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미국심장협회는 그룹 '비지스'의 히트곡 '스테잉 얼라이브'를 CPR 시행 시 리듬 맞추기 좋은 노래로 선정한 바 있다. 2024.10.1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루마니아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16일(현지시각) 세계 심폐소생술의 날을 기념해 마네킹으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10월 16일은 세계 심패소생술의 날로 응급상황을 대비해 많은 사람이 CPR을 배울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미국심장협회는 그룹 비지스의 히트곡 스테잉 얼라이브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리듬을 맞추기 좋은 노래로 선정한 바 있다. 스테잉 얼라이브의 분당 박동수는 약 103회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
심폐소생술은 쓰러진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의식과 호흡 여부 반응을 확인해야한다. 의식·호흡이 없으면 119 신고 후 주위에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가 비치되어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해야한다.
환자를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등을 대고 눕힌 뒤에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 후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 가슴 압박을 시행한다. 가슴 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약 5cm 깊이(소아 4~5 cm)로 강하고 빠르게 시행해야 한다.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심폐소생의 날을 기념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루마니아 적십자 대원이 마네킹을 들고 심폐소생술(CPR)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 16일은 '세계 심폐소생의 날'로 응급상황을 대비해 많은 사람이 CPR을 배울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미국심장협회는 그룹 '비지스'의 히트곡 '스테잉 얼라이브'를 CPR 시행 시 리듬 맞추기 좋은 노래로 선정한 바 있다. 2024.10.17.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심폐소생의 날을 기념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루마니아 적십자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10월 16일은 '세계 심폐소생의 날'로 응급상황을 대비해 많은 사람이 CPR을 배울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미국심장협회는 그룹 '비지스'의 히트곡 '스테잉 얼라이브'를 CPR 시행 시 리듬 맞추기 좋은 노래로 선정한 바 있다. 2024.10.17.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심폐소생의 날을 기념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루마니아 적십자 대원들이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10월 16일은 '세계 심폐소생의 날'로 응급상황을 대비해 많은 사람이 CPR을 배울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미국심장협회는 그룹 '비지스'의 히트곡 '스테잉 얼라이브'를 CPR 시행 시 리듬 맞추기 좋은 노래로 선정한 바 있다. 2024.10.17.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심폐소생의 날을 기념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루마니아 적십자 대원들이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10월 16일은 '세계 심폐소생의 날'로 응급상황을 대비해 많은 사람이 CPR을 배울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미국심장협회는 그룹 '비지스'의 히트곡 '스테잉 얼라이브'를 CPR 시행 시 리듬 맞추기 좋은 노래로 선정한 바 있다. 2024.10.17.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심폐소생의 날을 기념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루마니아 적십자 대원이 어린아이 마네킹을 이용해 아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10월 16일은 '세계 심폐소생의 날'로 응급상황을 대비해 많은 사람이 CPR을 배울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미국심장협회는 그룹 '비지스'의 히트곡 '스테잉 얼라이브'를 CPR 시행 시 리듬 맞추기 좋은 노래로 선정한 바 있다. 2024.10.17.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