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합동으로 '추락 사고 예방 및 소규모 사업장 4대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건설공사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구 착용과 작업 안전 수칙 준수 등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4대 금지 캠페인' 내용은 안전장치 임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이다.


◇남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 남구는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청은 지난 9월 주민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장려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공모했다.

선발된 우수 사례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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