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할머니보다 키 크네

기사등록 2024/10/15 10:57:41
[서울=뉴시스] 추성훈 모친(왼쪽), 추사랑.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긴자(Ginza) 데이트"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일본 도쿄 중심가 긴자에서 추성훈과 그의 모친 옆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특히 할머니보다 더 큰 키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추성훈 모친(왼쪽부터), 추사랑, 추성훈.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성훈.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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