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온라인 확대에 필요한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1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소담스퀘어 in 강원'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 확대에 필요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에프엔플레이스 김상률 대표가 진행하는 '팔리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한 끗 차이', 변리사 손지원의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식재산권', 큐리어드 연구기획본부 지병석 본부장이 진행하는 '디지털 대전환과 트렌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에 나선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의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담스퀘어 in 강원’ 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강원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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