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바이오, '탈모 완화 효능' SCI급 학술지 올랐다

기사등록 2024/10/15 11:27:26

국제분과과학저널(IJMS) 10월호 등재

"월등한 탈모완화 효과 있는 기능성 제품"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탈모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헤세드바이오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연구 결과가 세계적 권위를 갖는 SCI급 학술지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10월호에 올랐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EGFR(표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 및 WNT/b-catenin(윈트/베타카테닌) 신호전달 경로 활성화를 통한 피페로닐산의 모발 성장 촉진(Piperonylic Acid Promotes Hair Growth by Activation of EGFR and Wnt/β-Catenin Pathway)'이다.

이 연구에서 헤세드바이오의 연구진은 피페로닐산이 각질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존 결과에 착안해, 모낭 바닥에 위치한 모유두세포(HFDPC) 활성화 능력을 새롭게 입증하고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임상 연구를 수행했다.

헤세드바이오는 외부전문임상기관을 통해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진단받은 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피페로닐산을 포함한 제형 도포 그룹과 위약 투여 그룹으로 나눠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시험 결과, 피페로닐산을 포함한 제품을 매일 도포한 그룹은 16주, 24주 후 삭모 부위 내 모발 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16주 후 3.0%의 모발 밀도가 높아진 결과를 확인해 월등한 탈모 완화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세드바이오는 해당 임상 시험에 사용한 제품으로 독일 더마테스트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5-STAR를 획득했으며, 유럽화장품등록포털(CPNP)에도 등록을 완료해 해외 진출 기대감을 높였다.

글로벌 피부 임상 시험기관인 독일 더마테스트사는 피부와 면역 관련 전문가들이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들을 과학적 방법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연구소다. 이번 제품의 경우 180일 이상의 장기간 사용 시험을 통과해 5-STAR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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