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기관 역할' 연구한 미 경제학자 3인 공동수상(2보)
기사등록
2024/10/14 18:55:32
최종수정 2024/10/14 20:47:31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올해의 노벨 경제학상은 '경제 기관이 어떻게 수립되고 번영에 어떻게 기여하는가'를 연구해온 미국의 경제학자 3명이 공동수상했다.
14일 스웨덴 과학원은 대런 아제모을루(MIT 교수), 사이먼 존슨(MIT 교수) 및 제임스 로빈슨(시카고 대) 등 3명을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경제학상은 1968년부터 노벨 재단의 지원을 받아 스웨덴 중앙은행이 상금을 낸다. 수상자는 13억5000만 원의 상금을 나눠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고현정 "하나 뿐인 아픈 내 아들" 근황 공개
고윤정, 침대 위에서 흐트러져도 빛나는 미모
'7번방' 갈소원, 벌써 이렇게 컸어?…"낭랑18세"
BTS 지민, 이진호 불법도박 피해자였다…"1억 피해"
장윤주, 7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3천만원→5억원 불리는 방법?…연 116800% 이율 전말
김혜수, 의문의 남성과 볼키스…"30년 지기"
'이승만 대통령 전문' 배우 권성덕 별세…향년 84세
세상에 이런 일이
참수된 男 시신 5구에 멕시코 발칵…"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시속 110㎞ 자율주행 차에서…영화 보다 잠든 中 남성
주차 칸에 놓인 짐 치웠다고 '퉤'…"침 테러 당했다"(영상)
은행 난동男 잡힌후 한 말…"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영상)
"24명 합숙하며 임신·출산"…캄보디아 불법 아기공장 '경악'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