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가수 뮤지·이도진 관광 홍보대사 위촉

기사등록 2024/10/14 14:05:22

용산구 축제와 행사 등서 홍보 활동

[서울=뉴시스]관광홍보대사_위촉식_뮤지,이도진. 2024.10.14.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0일 가수 뮤지와 이도진을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수 뮤지와 이도진은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방법으로 용산구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두 관광 홍보대사는 향후 용산구 축제와 행사, 누리소통망(SNS)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가수 뮤지와 이도진은 "용산구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용산구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공익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관광 홍보대사 위촉이 우리 용산을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시킬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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