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가좌캠퍼스 ICT 융합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마산대 기계자동차과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와 마산대 기계자동차과는 이번 협약에서 ▲미래형 자동차 산업기술 발전을 주도할 인재양성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훈련 및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성과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 교류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와 마산대 기계자동차과는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미래형 자동차 산업기술 발전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교류·협력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YMCA, 친환경으로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
진주YMCA는 오는 25일까지 YMCA 2층 진주제로웨이스트 온’에서 ‘최후만찬’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후만찬 전시회(작가명 블루잉)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많은 쓰레기가 바다와 흙으로 돌아가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올라오는 것을 생각하게 하고 전문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분리배출 낚시터, 오늘 내가 발생시킨 탄소량은?, 북극곰을 구하라, 펭귄 구하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진주YWCA) 등의 ‘체험부스활동’과 진주YMCA청소년합창단 및 싱어송라이터 공연, 앙상블 연주 등의 ‘작은 음악회’와 자원순환 퀴즈, 초성퀴즈, 자원순환 스크루지 선정 과 같은‘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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