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 연 3.25%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11 10:09:12 최종수정 2024/10/11 10:11:19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1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에서 3.25%로 0.25% 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2021년 8월 0.25%포인트 인상 후 이어온 한은의 긴축기조가 3년2개월 만에 완화됐다.

한은의 금리 인하는 2020년 5월 0.25%포인트 내린 후 4년 5개월 만에 첫 금리 인하다.

이번 금리인하 배경에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를 기록하는 등 물가가 안정세로 진입했고 미국이 9월 빅컷(0.5%포인트 인하)에 나선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10.11.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