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9일 오후 6시31분 경기 시흥시 광석동 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57명, 장비 19대 등을 투입해 오후 6시59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비닐하우스 3개 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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