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1월8일까지 '충북 여행 추억에 빠지다' 이벤트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과거 신혼·수학여행의 대명사였던 속리산, 수안보 등 충북 관광지에서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준다.
제출한 영상자료는 충북 관광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또는 신청 링크(https://naver.me/GyYodTgf)에 접속해 양식을 제출한 뒤 재단 관광사업본부로 비디오테이프를 우편 발송하면 된다.
1인당 1개씩 선착순 100명을 접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관광마케팅팀(043-224-2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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