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SANA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투기가 골란고원 상공에서 시리아 메즈제 지역의 주거 및 상업용 건물을 겨냥해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이번 공격으로 인명피해 이외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는 건물 잔해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자주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왔다. 다만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재보복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발생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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