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종철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막내딸과 단둘이 놀다가 집에 와서 시계를 보니 이 시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종철이 딸과 함께 삼겹살·볶음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불닭까지 시아 최고의 날이구만 내일도 친구들 데리고 와서 재밌게 놀아. 아빠가 최고다 최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종철은 2000년대 중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 '마빡이'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2006년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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