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성유리, 남대문 시장서 포착…여전한 미모

기사등록 2024/10/08 17:35:40
[서울=뉴시스] 성유리.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옷, 젓가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대문시장에서 장을 보고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멜빵 치마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블루레인'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을 히트시켰다.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신들의 만찬'(2012), 영화 '차형사'(2012)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2015)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서울=뉴시스] 성유리.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유리.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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