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공판 출석하는 이재명… 내달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혐의 결론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08 10:58:39
최종수정 2024/10/08 13:04:16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4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관련 48차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날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의혹 재판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등 민간사업자에게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줘 이익 7886억원을 얻게 한 혐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됐다.
한편 이 대표가 받고 있는 재판 4개 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위증교사 혐의 등 2건의 1심 결론이 11월에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오는 11월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 선고기일을 연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심리한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선고기일을 11월15일로 정했다.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에서 대장동·백현동·성남FC·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재판을, 수원지법에서 대북송금 의혹 재판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4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48차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4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4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4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08.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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