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최대 65% 할인" 아영FBC 와인나라 '와인장터' 행사

기사등록 2024/10/07 17:02:23

와인나라, 와인 할인행사 '와인장터'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

가을 '와인장터' 모습.(사진=아영F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하반기 대표 할인행사인 가을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13일까지 6일간 진행하는 와인나라 가을정기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할인행사는 미국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지역, 종류의 와인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과 종류를 늘렸다.

그랑 크뤼 와인, 수퍼 투스칸, 컬트 와인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부터 가성비는 물론 매일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한 장르의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세트특가 상품, 매장단독 상품, 장터 한정세트 등이 있고 세트상품의 경우 구매수량에 따라 최대 65% 할인 된다.

장터기간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와인으로 선정된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ERRAZURIZ DON MAXIMIANO)', 프랑스 대표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PIPER HEIDSIECK CUVEE BRUT)', 대한민국 3대 소비뇽 블랑으로 널리 알려진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OYSTER BAY SAUVIGNON BLANC)', 아르헨티나 멘도사 밸리 와인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만장일치 와인 '우나니메(UNANIME)'등 와인나라 대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장터 기간 고든 앤 맥패일(Gordon & MacPhail, G&M) 시리즈, 막탈라, 벤로막, 올드퍼스, 웨스트콕, 칸모어를 비롯해 최고급 위스키 한정 수량 준비했다.

단종상품과 세트상품 할인판매는 구매수량에 따라 최대 65% 할인이 가능하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이 '대중의 문화 기호품'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 장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와인장터의 판매 리스트와 물량을 엄선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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