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7일 오전 10시19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도로 아래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60대)씨가 다리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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