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4 제1회 강화도 정수사 진노랑 상사화 전문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이 7일 발표됐다.

대한불교조계종 강화도 정수사 회주(학성스님)는 '1300년 새로운 역사를 잇다. 어찌 이리도 이쁠까?' 라는 주제로 2024 제1회 강화도 정수사 진노랑 상사화 전문가 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총 132작품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다음과 같다.

전문작가 부문 최우수상인 조계종 총무원장상에는 강혜정씨, 교육원장상에는 김재득씨, 포교원장상에는 최영근씨가 각각 선정됐다.

휴대폰 사진 부문 최우수상인 회주스님상에 방랑자씨, 주지스님상에 안순봉씨, BBS불교방송사장상에 이병훈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강화도 정수사 대웅전 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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