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병혁 조성봉 기자 = 오는 7일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총 26일간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이번 국정감사는 17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되며 대상 기관은 지난해보다 9곳 늘어난 802곳이다. 법사위를 포함한 14개 상임위는 7일부터 25일까지, 겸임 상임위원회인 운영위원회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정보위원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여가위는 30~31일 각각 시행한다.

여야는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이자 윤석열 정부 3년 차에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두고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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