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우아한 남성미를 갖춘 월드스타 배우 다니엘 헤니가 경기 용인시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순 이후 배우 다니엘 헤니를 광고모델로 한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TV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경기 용인시에 들어서는 신개념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이다. 이곳은 일반적인 오피스나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격이 다른 프리미엄 비즈니스 공간이다.

규모는 연면적 35만여㎡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연면적 24만5000㎡), 롯데월드타워(연면적 32만8350m²)보다 크다. 지하 6층, 지상 최대 33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국내 첨단 반도체 산업 메카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삼성삼거리 바로 앞에 들어선다.

다니엘 헤니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단순 비즈니스 공간이 아닌 입지부터 설계까지 '하이엔드' 수식어에 걸맞는 비즈니스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TV 광고에서 세련미 넘치는 CEO 역할로 비즈니스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관계자는 "명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면서 세련됨까지 갖춘 다니엘 헤니가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강남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인프라와 판교를 압도하는 미래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앞 중부대로를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29년에는 인근에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 원천역(가칭) 개통도 예정돼 있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뒷받침할 세미나 룸과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이 들어서며 영상 촬영과 제작이 가능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사 임직원 편의시설로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G·X클래스, 카쉐어링 서비스, 배송 예약 서비스 등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준비될 예정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의 주차대수는 총 2556대로 법정대비 212.5%이며 총 4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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