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추행·준강간 JMS 정명석, 항소심 징역 17년 선고
기사등록 2024/10/02 15:45:30
최종수정 2024/10/02 18:42:16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캡처=넷플릭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여신도를 성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9)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는 2일 오후 2시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1심보다 가벼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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