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650만원 모금
지난달 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오리엔탈정공 임직원들이 1㎞를 뛸 때마다 10만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 140명은 총 565㎞를 달성해 565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마라톤에 이어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과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 마라톤에 참가한 임직원 140명이 참여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난치병 어린이, 미혼모, 소아 희귀병 환우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오리엔탈정공은 2021년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부산22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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