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38홈런 40도루로 정규시즌 마감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9/30 22:11:07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시즌 최종 경기, 2회 말 2대 2 동점 상황에서 KIA 1번 타자 김도영이 역전타를 친 뒤 1루에서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4.09.30. wisdom21@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변재훈 기자 = KIA 김도영이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을 못한채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나섰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종전인 이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올렸지만 홈런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김도영은 38홈런 40도루로 아쉬운 정규시즌을 마무리해야만 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시즌 최종 경기, 6회 말 KIA가 5대 3으로 앞선 상황에서 국내 타자 최초 '40-40' 기록에 도전하는 KIA 1번 타자 김도영이 헛스윙 직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4.09.30.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시즌 최종 경기, 2회 말 2대 2 동점 상황에서 KIA 1번 타자 김도영이 역전 주자를 불러들이는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9.30.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시즌 최종 경기, 2회 말 2대 2 동점 상황에서 KIA 1번 타자 김도영이 역전타를 친 뒤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4.09.30.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시즌 최종 경기, 7회 말 KIA가 8대 5로 앞선 상황에서 KIA 1번타자 김도영이 우익수 앞 플라이를 날린 뒤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김도영은 이 타석을 끝으로 8회 초 수비 때 교체돼 정규시즌을 38홈런-40도루로 마감했다. 2024.09.30.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시즌 최종 경기, 7회 말 KIA가 8대 5로 앞선 상황에서 KIA 1번타자 김도영이 타격하고 있다. 김도영은 우익수 플라이로 정규시즌 타석을 마무리하며 38홈런-40도루 기록을 남겼다. 2024.09.30.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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