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가야할 그날' 주제…내달 4일 수원서 개최
정세균 개회사…이해찬·한명숙·김부겸 등 참석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노무현재단)이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및 2024 한반도 평화주간 폐막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내달 4일 오후 6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포럼 사의재와 한반도 평화포럼,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해찬·한명숙·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등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다.
행사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개회사로 시작해 김동연 지사와 박능후 사의재 상임대표,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의 환영사로 이어진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한다. 이해찬·한명숙·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등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관계자 다수가 자리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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