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8일 열린 ‘2024년 정신건강&자살예방 박람회’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민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체험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난 2021년 울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후 힐링프로그램, 힐링 콘서트 등 매년 정신건강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울산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도록 돕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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