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 업무협약 체결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우수 농특산물이 봉은사의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봉은사는 부여군의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구매와 홍보로 새로운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 행사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부여군은 밤, 왕대추, 포도, 쌀 등 제철 농산물 판매를 위해 10월3일부터 사흘간 봉은사 보우당 앞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안전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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