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제공
11월 말까지 총 6회, 동래구 주민 대상 운영
부산TP는 올해 첫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기업전시실 투어, 화재진압 시뮬레이션 체험, 가상현실(VR) 재난대비 대피 체험, 키오스크형 심폐소생술 체험 등 재난 및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TP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안전체험 교실을 동래구 주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해 체험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