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자원봉사단체인 ‘책 속 숨바꼭질 가족봉사단’은  탄소중립 실천운동으로 모은 폐건전지 100kg을 청도읍에 24일 전달했다.

가족봉사단은 자원순환 실천 일환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환경오염 예방 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폐건전지함을 제작해 배부하고, 폐건전지 종량제봉투 교환 사업을 홍보하는 등 폐건전지 분리수거에 적극 활동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탄소중립 실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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