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뒤이어 드론 라이트쇼까지
11월 23일과 24일에는 특별프로그램 운영 예정
25일 당진시는 내달 12일부터 삽교호관광지 내 바다공원 일원에서 인재진 감독과 함께하는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터 시작하는 가면무도회는 스윙댄스,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탭댄스, 뮤지컬댄스 강습과 공연 등 다채로운 댄스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11월23일과 24일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댄스, 스윙댄스, 디스코댄스, 레게댄스, 라틴댄스, 스트릿댄스 등 춤과 음악이 함께 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 총 두 개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무도회 후 삽교호 하늘은 드론이 수놓을 예정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당진시 관광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광지 홍보 확대, 지역 축제 개발 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3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및 문화예술행사는 이번 가면 무도회 준비 등의 일정으로 10월5일에는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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